(사)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는 지난달 26일 부산 해운대구 광안리 호메르스호텔에서 구자성(은성의료재단 부이사장) 신임 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협회는 또 인공지능융합기술분야 우수 기업인, 연구자 등 11명에 대해 인공지능융합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행사에 앞서 의료분야 가상현실 교육 제품을 개발하는 VRAD 이희석 대표가 인공지능융합기술 개발 동향에 대한 기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부산외국어대학교 신규재 부총장,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원 하연철 원장, (사)부산정보기술협회 박충식 회장, (사)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 윤용준 부회장, 이엉포럼 박성백 회장, (사)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 박준모 학회장, 주식회사 성우하이텍 도종복 부사장, (사)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 한주성 대외협력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 협회장은 4대 김권철 협회장에서 5대 구자성 신임 협회장으로 새로 선출됐다. 이임식 앞서 김권철 협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 시상식은 기업인 부문에 △(주)피앤씨솔루션 최치원 대표 △(주)딥노이드 유병철 수석 △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주) 김덕은 대표 △(주)다온아이앤씨 양찬열 대표가 선정됐다.
기술인 부문은 △경기대학교 정경용 교수 △부산외국어대학교 신규재 부총장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원 하연철 원장 △동명대학교 김현민 교수가 선정됐다.
연구자 부문에는 △연세대학교 박정은 연구원 △(주)엠투코리아 강영수 이사 △(주)파나시아 이용기 상무이사가 선정됐다.
구자성 협회장은 “인공지능융합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인공지능 융합기술 포럼을 구성해 앞으로도 국내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통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원문 보러가기▼▽▼▽▼▽▼▽▼▽▼▽▼▽
